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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코로나 시대 ‘안전 예식장’ 호응

엑스코 처음으로 열린 결혼식, 하객과 혼주 가족 등 300여 명이 찾아

입력 2020-07-21 13:33 | 수정 2020-07-24 14:09

▲ 코로나 사태로 결혼식을 취소·연기하는 시민들에게 넓은 컨벤션센터를 활용해 안전 예식장으로 제공하려는 엑스코의 시도가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엑스코

코로나 사태로 결혼식을 취소·연기하는 시민들에게 넓은 컨벤션센터를 활용해 안전 예식장으로 제공하려는 엑스코의 시도가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주말인 18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엑스코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결혼식에 하객과 혼주 가족 등 300여 명이 엑스코를 찾았다.

엑스코(공동사업자 M컨벤션)는 첨단 방역시스템과 독립 홀을 이용한 단독 예식, QR코드 전자방명록 작성, 충분한 거리를 둔 좌석배치,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한 뷔페라인 사용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했다.

안면인식 체온측정기의 비접촉 보안시스템으로 0.2초 이내에 마스크 착용여부와 발열여부를 감지해 빠른 통과와 밀접을 방지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웨딩홀 입구에 통과형 몸소독기로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방역시스템을 접한 하객들은 대부분 불편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고맙고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엑스코는 전시회와 컨벤션행사 및 대규모 채용시험을 치르며 구축한 첨단방역시스템과 검증된 케이터링 식음서비스를 활용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을 주저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웨딩 공간을 제공하는 이른바 ‘엑스코 안전 결혼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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