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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 구미시 큰 수혜 전망

공항이전 최대 수혜지 구미국가산업단지, 구미 경제 회복 기대
새로운 100년을 향한 재도약, 구미 新르네상스 시대 열어

입력 2020-07-31 13:25 | 수정 2020-08-03 03:46

▲ 장세용 구미시장(왼쪽)이 최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조속추진을 요청했다.ⓒ구미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이 최종 확정되면서 경기침체에 빠져있는 구미시에 큰 수혜가 될 전망이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공항이전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국가산업단지이며, 경북지역의 산업물류와 경제발전 및 구미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미지역의 주요 수출품인 IT전자부품·모바일·첨단소재 등은 해당제품의 높은 부가가치와 정밀도로 인해 항공물류를 이용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그런 만큼 통합공항이 구미시와 거리가 15km안으로 근접하면서 구미는 명실상부 LG, 삼성, 도레이 등 글로벌 기업이 입지한 대한민국 수출의 핵심으로 수많은 해외 바이어가 왕래하며, 글로벌 비즈니스가 일어나는 지역으로 변모할 수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통합신공항 이전이 공단의 물류비용과 글로벌 비즈니스 접근성 문제를 일거에 해소하고 투자유치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으로 이제 구미는, 단순한 생산기지에서 R&D중심 첨단산업단지(IT·방산·항공)로 거듭나는 구미新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동시에 구미국가5산단의 분양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통합신공항에 대한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후속절차는 속도감 있게 추진되길 바란다”며 “지금부터 통합신공항 시대를 착실히 준비하여, 공항 주요도로 등 연계망 확충, 항공관련 산업, 관광, 물류, 인력양성 등 향후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장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의 조속 추진을 위해 연일 국회, 국무총리실 등을 방문하며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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