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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포항에서 제주·서울까지 취항 ‘일일 생활권’ 열려

이강덕 포항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상생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20-07-31 17:20 | 수정 2020-08-03 03:57

▲ 이강덕 포항시장은 진에어와 김포⟷포항, 포항⟷제주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포항시

포항시는 31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2월부터 운휴 중이던 포항공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욱(포항남울릉)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에어와 김포⟷포항, 포항⟷제주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취항한 항공기는 B737-800(189석)으로 현재 운임은 예약일자 및 좌석등급에 따라 2만 원대부터 9만 원대 정도로 운영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하게 제주도와 수도권을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시장은 취항식 이후 취항 첫 여객기로 제주도를 방문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제주, 포항 공항이용 확대 및 활성화, 2차전지 배터리산업 등 친환경에너지 협력, 각종 민간부문 교류 활성화 지원 등 상호 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관광 설명회에 참석해 부동석김혜련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과 상호 관광협회 실무진 관광상품 개발협의, 포항시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 소개 등 관광교류를 통한 상호 간 상생발전도 논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진에어 취항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항공교통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포항에서 제주도와 수도권까지 일일 생활권 시대가 열려 보다 많은 관광객을 경북 동해안권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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