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후반기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통한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
  • ▲ 포항시 북구청 조감도.ⓒ포항시
    ▲ 포항시 북구청 조감도.ⓒ포항시
    포항시는 민선7기 전반기 202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한 ‘Smart Compact City’로의 도시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7기 후반기는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국가발전전략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과 연계한 프로젝트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시대에 대비한다.
  • ▲ 포항시 영일만항 전경.ⓒ포항시
    ▲ 포항시 영일만항 전경.ⓒ포항시
    시는 민선7기 하반기 시정 중점방향으로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의 고생산성+에너지 고효율·저오염 스마트 그린 산단 조성·공급, 포항 해상케이블카 및 옛 포항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그린뉴딜 대표 모델 추진, 도시 속에서 문화와 사람이 만나는 융합적 도시재생 틀 창출,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등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 ▲ 포항시 국제여객선터미널 조감도.ⓒ포항시
    ▲ 포항시 국제여객선터미널 조감도.ⓒ포항시
    한편, 시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춰 디지털 경제 전환을 가속화하는 등 급변하는 패러다임에 대응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며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가사업 공모와 중점추진사업 발굴 등을 구체화해 하반기 및 내년도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