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학교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선린대
    ▲ 선린대학교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지난 3일 내일&내일(job)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요양보호사 서비스를 지원하는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으로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을 이수하고 국가자격시험을 거쳐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한다. 
     
    평생학습원 강용분 과장은 “경력단절 여성 및 베이비 붐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교육과정으로 코로나19와 생애전환기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세대가 요양보호사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잘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린대 평생교육원 이상민 원장은 “100세 시대에 대비한 인생 재도약의 밑거름이 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새로운 일자리 취득의 기회를 얻게 될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