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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心心偕 토크 콘서트 갖고 학생 고민 상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취업 불안감, 이성 고민 등 다양한 고민 털어놔

입력 2020-08-30 21:51 | 수정 2020-09-01 02:20

▲ 24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남성희 총장(왼쪽)과 이광민 원장이 心心偕(심심해) 토크 콘서트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이광민 마인드랩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이 대학 재학생의 고민 해결을 위한 토코 콘서트를 가졌다.

대구보건대 학생진로개발팀은 지난 24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心心偕(심심해) Talk’콘서트를 갖고 코로나 블루로 대학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대학생활에서 마음 챙기기’란 주제로 대구보건대 재학생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남성희 총장과 이광민 원장의 토크 콘서트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대인관계에 대한 두려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취업 불안감, 이성 고민 등 다양한 고민을 털어놨다.

남 총장과 이 원장은 코로나 19로 변화된 대학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심리적 안정과 대학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거리감 없이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의학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존감을 높이는 해결방법을 제시했다.

이후 이광민 원장은 생활반경이 줄어들더라도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식사, 가벼운 운동,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지속하며 규칙적인 생활패턴유지를 강조했다. 또 심리적 불안감과 고민에 대한 상담사례를 통해 다양한 상담 TIP도 제공받았다.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촬영된 영상은 대학 홈페이지와 인트라넷에 탑재해 재학생들의 심리안정과 강의자들의 학생상담능력 향상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학생진로개발팀 유창선(56) 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대학의 역할은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것”이라며 “코로나 19에 대한 물리적 방역 뿐 아니라 심리방역 강화에 최선을 다해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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