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사업’에 참여해 ‘민간 대기업’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대성에너지
    ▲ 대성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사업’에 참여해 ‘민간 대기업’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대성에너지

    대성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사업’에 참여해 ‘민간 대기업’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한 Best HRD 인증 사업은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과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하여 3년간 인증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됐다.

    대성에너지는 이번 심사에서 인사계획, HRD 인프라 구축과 투자 등 회사의 인적자원개발 현황에 있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및 인증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으로 최종 인증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체계적인 인적자원관리와 계층별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운영, ‘허심탄회’와 같은 대표이사와 직원간 정기적인 소통 프로그램 활성화 등 차별화된 인적자원개발 시스템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우수한 인적자원의 확보와 육성은 우리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가치다. 앞으로도 인적자원 개발에 힘써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고, 고객서비스 역량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2019년 차별개선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3년도 가족친화 우수기업과 201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노사간 화합과 상생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