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83일간 법정검사 및 주요설비 점검
  •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원전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원전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7일 터빈발전기가 자동정지된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가 주요설비의 정비를 위해 15일부터 약 83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월성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시행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12월 8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