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김천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추진’ 사전준비 박차

시차제 출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 수립·추진하기로 협의

입력 2020-09-16 08:27 | 수정 2020-09-21 07:05

▲ 김천시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쌀재배 농업인대표,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사무소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김천시

김천시는 지난 15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쌀재배 농업인대표,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사무소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이 배정됨에 따라 원활한 매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의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일품벼 단일품종이며, 매입 계획물량은 7만2663포대/조곡 40kg(약 2906톤)로 산물벼 2만5000포대, 포대벼 4만7663포대다.

시는 정부의 쌀수급안정대책 중 하나인 논 타작물 재배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10월 초 농식품부로부터 약 4016여 포대의 논 타작물 재배 참여자 인센티브 물량을 추가로 배정받게 됐다.

매입시기 및 장소는 산물벼의 경우 10월 22일~11월 6일 건양RPC 및 DSC에서 실시하게 되며, 포대벼의 경우 11월 9일~12월 3일 아포11창고 외 19개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입현장에서의 취식이나 등급판정 현장을 단체로 참관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개별농가의 공공비축미 출하 후 품종검정 또는 등급판정 시에는 마을 대표가 대리 입회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외 벼 품종 혼입 방지를 위해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도 품종검정제를 기존 방침대로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추진협의회 위원장인 서범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평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수립에 만전을 기해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구·경북

뉴데일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