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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폐회

이동협…이만우…주석호…서선자…엄순섭 의원 5분발언
2020년 제2차 추경예산, 조례 및 일반안건 심의 의결

입력 2020-09-22 17:34 | 수정 2020-09-24 15:07

▲ 경주시의회는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는 22일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제25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추경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앞서 이동협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하수의 사용과 방치로 농경지의 수렁론이 주변의 암반관정 개발로 없어지고 소형관정의 수량이 줄어드는 등 지하수위 변동이 일어나며 지하수 오염 또한 심각하다”며 ‘경주시의 지하수 및 관정 실태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만우 의원은 “열악한 도로 상황으로 좁은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길가에 무질서한 주차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이만저만 아니고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도가 상당히 높은 도로로써 확장이 시급하다”며 ‘강동면 면소재지 내 강동우체국에서 벽산아파트 구간 도시계획도로 확장’을 조속히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주석호 의원은 ‘원도심 중심상가 활성화 방안’을 묻고 “현재의 전통시장은 경쟁력이 취약해 경영악화를 야기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구조를 안고 있어 합리적 개선방안이 절실히 요구된다. 소비자 스스로가 찾을 수 있도록 즐거움과 감성이 풍부한 세대가 공감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컨텐츠 개발과 특화사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선자 의원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매년 유행하는 독감까지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이 발생할 시 감염자가 뒤섞이거나 두 질환을 동시에 감염된 사람이 발생할 경우 의료체계가 감당하지 못하는 사태로 이러질 우려가 크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최소한 독감만은 걸리지 않아야 한다”며 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실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엄순섭 의원은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감포항 친수공간 피해가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가 아닌 명백한 인재이기에 감포항 친수공간 주변 분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빠른대책을 세워달다”며 ‘감포 친수공간 월파에 따른 대책’을 물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별로 심사한 경주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양동마을 관람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가유공자 등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규정 정비를 위한 경주시 5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과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등은 원안 가결됐다.

한편 이번 경주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2020년도 1회 추경예산 1조5915억원보다 1240억원이 증액된 1조7155억원이다. 의회는 이중 과다계상 및 불요불급한 예산 9건에 대해 12억2900만원을 삭감해 재해·재난목적 예비비로 계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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