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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조지훈 탄생 100주년 기념 포럼 개최

조지훈 선생의 폭넓은 문학세계와 사상에 대한 논의 장 마련

입력 2020-10-17 08:56 | 수정 2020-10-20 05:43

▲ 영양군은 조지훈 선생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기념포럼을 개최했다.ⓒ영양군

영양군은 조지훈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기념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영양군의 대표 문인 조지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폭넓은 문학세계와 사상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여 조지훈 선생의 문학적 위상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훈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조지훈 시의 특성과 의미, 오형엽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조지훈 시론의 보편성, 송현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가 조지훈의 사상적 기반과 민족성 담론을 발표했다.

임광순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원이 조지훈의 생애와 역사인식에 대해 각각 발표를 하고 지정 토론자와 토론을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발표자 4명과 토론자 4명의 종합토론으로 행사를 마쳤는데 청중들에게 조지훈 선생님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띄워 앉기를 했고,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여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도 온라인으로 시청을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포럼을 통해서 조지훈 선생님의 삶과 문학 속에 나타난 가치관을 재조명하고 문향의 고장 영양에 대한 자부심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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