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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메이커교육관, 학생·학부모 인기 높아 ‘발길 이어져’

입력 2020-10-20 11:26 | 수정 2020-10-26 01:54

▲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1일 메이커체험교실은 신청 접수 시작 2분 만에 예약이 완료될 만큼 현장의 기대와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뉴데일리

“상상이 즐겁고 만듦이 행복한 메이커교육관(애칭 맹글마루).”

체험과 교육이 한곳에서 동시에 가능한 교육관이 구미에 들어섰다. 이곳은 상상한 곳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과 교육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곳으로 벌써부터 경북지역 학생과 학부모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 7월 개관이후 코로나19 악조건 속에서도 4000여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곳을 찾아 인기를 얻고 있다.

맹글마루는 만들다의 방언인 ‘맹글다’와 지붕과 정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 마루가 합쳐진 단어로 만드는 문화가 펼치지는 장소를 의미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일 구미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이하 메이커교육관)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메이커교육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입기자단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7월 20일 개관한 메이커교육관의 시설 견학과 체험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지난 3개월간 메이커교육관의 운영 현황 소개, 홍보 영상 시청, 질의응답, 메이커교육관 시설 견학 및 체험 등을 통해 메이커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 메이커교육관은 전시체험공간과 교육공간으로 구성해 전시체험공간에서는 3차원 공간에 그림을 그리는 가상현실(VR), 자석과 쇠구슬을 이용한 롤링볼,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내 맘대로 분해하고 만들기, 샌드아트 등을 경험할 수 있다.ⓒ뉴데일리

당일 1일 메이커체험교실을 위해 방문한 문경 동로초등학교 학생들의 디자인 수업과 영천 산자연중학교 학생들의 목공 수업을 참관해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의 생생한 현장 반응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

이날 디자인 수업에 참가한 문경 동로초등학교 ○○○학생은 “내가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하니 너무 즐겁다”며 메이커교육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메이커교육관은 3개월의 길지 않은 시간과 코로나19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1일 메이커체험 교실, 메이커탐구체험 프로그램, 상상실현 주말 메이커교실, 그 외 단체 관람이나 기관 방문 등을 통해 4,300여명이 체험 및 방문을 했다.

메이커교육관은 전시체험공간과 교육공간으로 구성해 전시체험공간에서는 3차원 공간에 그림을 그리는 가상현실(VR), 자석과 쇠구슬을 이용한 롤링볼,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내 맘대로 분해하고 만들기, 샌드아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메이커교육공간은 목공, 3D프린팅, 그래픽 디자인, 피디컬컴퓨팅, 드론, 아두이노 등을 주제로 6시간 과정의 1일 메이커체험교실과 2시간 과정의 주말 체험프로그램, 30시간 이상의 심화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1일 메이커체험교실은 신청 접수 시작 2분 만에 예약이 완료될 만큼 현장의 기대와 수요가 높다”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에게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핵심 역량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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