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는 2020년 내일&내일(job)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선린대
    ▲ 선린대는 2020년 내일&내일(job)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에서는 지난 23일 오후 6시 믿음관 2F 세미나실에서 수료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에서 지원하는 2020년 내일&내일(job)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상민 선린대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영, 김운기, 마은연, 성태화, 이희훈 수료생이 대표로 수료증서를 받았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현재 촉망받는 유망 자격의 하나로 포항시가 특화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은 지난 8월부터 12주간 이론 및 실기 과정 40회, 대체실습 교육 10회로 수업이 진행됐다.

    이상민 평생교육원장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참여한 수강생의 전원 수료를 축하한다. 11월 7일 시행되는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