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노력”
  • ▲ 달성군 온라인 판매전 개최 위메프 포스터.ⓒ달성군
    ▲ 달성군 온라인 판매전 개최 위메프 포스터.ⓒ달성군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위메프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에 힘을 보탠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소비급감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달성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16일부터 12월 말까지 ‘달성군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번 판매전은 10일 달성군과 ㈜위메프가 체결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상생 협력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판매전에 입점하는 달성군 사회적경제기업은 9개 업체로 11월 말까지 각 기업 상품들이 온라인 판매전으로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12월부터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소셜커머스 시장을 이끌며 사회적경제기업과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위메프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의 변화가 달성군의 사회적경제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