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사이버대와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18일 이 협회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에 나선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학생복지처장, 박기남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왼쪽서 두 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영진사이버대
    ▲ 영진사이버대와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18일 이 협회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에 나선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학생복지처장, 박기남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왼쪽서 두 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기남, 이하 연합회)와 연합회 소속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부산시 소속 어린이집의 균형 있는 운영과 발전을 위해 전문지식 및 정보교류, 원활한 보육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기술개발과 보급 등에 힘쓰고 있고, 현재 1785개 어린이집, 1만8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협약으로 연합회 소속 회원들에게는 영진사이버대 아동복지학과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자기계발과 전문지식 함양의 기회가 마련됐다. 영진사이버대는 연합회 소속 회원이 입학 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학생복지처장(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합회 소속 회원들에게 비대면 수업인 사이버 교육의 장점을 알리고 아동복지 교육을 통한 전문성 향상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