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및 가업승계 컨설팅 등 중소·중견기업 지원 협력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지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서비스 지원을 실시한다.ⓒDGB대구은행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지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서비스 지원을 실시한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지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양사는 이날 중소 및 중견 기업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골자로 협약을 갖고 M&A 및 가업승계 관련 고객 컨설팅 서비스, 제휴 업무 활성화를 위한 DGB대구은행 고객·직원 대상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은행권 3번째로 PB영업을 시작한 DGB대구은행은 이번 삼정 KPMG와의 협약을 통해 보다 강화된 중소·중견기업 업무 지원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GB대구은행은 최근 비금융부문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종 산업과 활발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고 있는데,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발맞춰 전문적인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용한 DGB대구은행 WM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구와 경북 지역을 비롯해 동남권, 수도권 전지역의 영업망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 CEO들의 종합 자산승계 관련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