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는 3단계 맞춤형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완료했다.ⓒ선린대
    ▲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는 3단계 맞춤형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완료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을 이번 2학기 동안 관련 산업체와 협약해 진행했던 3단계 맞춤형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치게 됐다.

    3단계 맞춤형 산학연계 프로그램은 1단계 산업체 인사 특강, 2단계 현장 실무교육, 3단계 현장방문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단계에서는 경주 코모도 호텔 조리팀장,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점장, 경주 라한호텔 식음료팀장이 참여했고 2단계는 브런치메뉴(울산 라한호텔), 카페신메뉴(제과기능장), 외식창업메뉴(서울 롯데호텔)를 제작하는 현장 실무교육으로 진행했다. 

    3단계는 산업체 현장(경주 라한호텔, 스윗스텝, 폴인브레드, 커피워터브루잉)에 직접 방문해 체험하는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했다.

    호텔외식경영계열 박정훈 학과장은 “코로나 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대학, 산업체에서 진행됐던 3단계 맞춤형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치게 된 것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산학협력 업체와의 우수한 협약 프로그램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학 호텔외식경영계열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특급호텔, 외식산업체와 취업약정 사회맞춤형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