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정 소식지 ‘함께 사는 김천’ 배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1년 1월부터 시정 소식지 ‘함께 사는 김천’을 세대일괄 배부에서 정기구독 희망자 배부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연간 4회 분기별 발간하는 ‘함께 사는 김천’은 주요시정과 지역 내 소식, 인물 인터뷰, 유익한 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로 수록돼 있어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소식지는 홈페이지 내 전자파일 또는 애플리케이션 ‘함께 사는 김천’을 다운받으면 모바일로도 열람이 가능하며, 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점자판 및 음성변환 서비스(보이스아이)도 제공하고 있다.

정기구독 신청은 연중 신청할 수 있으나, 오는 22일까지 집중신청기간으로 기간 내 신청 시 오는 2월 초 발간예정인 겨울호부터 받아 볼 수 있다.

별도의 구독료와 우편료가 없는 무료배부로, 정기구독을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QR코드,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문화홍보실 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되고, 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따뜻하게 다가가는 공감 소식지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