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유지취업률(1·4차) 1위 차지
  • ▲ 선린대학교 전경.ⓒ선린대
    ▲ 선린대학교 전경.ⓒ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12일 발표한 2020 대학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4%를 기록해 대구·경북지역 22개 전문대학 중에서 8위를 차지했다.

    취업 질의 척도인 유지취업률에서 1·4차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선린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혁신 성장하는 기독교 명문 대학(Korea Top 10 by 2025)’이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참된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9년부터 2년째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선린대학교는 포항·경주지역 전문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로부터 3년간 약 77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HOPE-edu 교육혁신’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OPE-edu 교육혁신 모델’은 미래형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성교육과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의 종합적인 역량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학생 중심의 체계화된 교육체계다.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사회기여혁신으로 취업 명문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감과 동시에 교육혁신으로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영문 총장은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학생들의 취업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가기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지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