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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코로나 발생 13명…달성 소재 D회사 2명 추가 확진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자 7명 음성 판정

입력 2021-01-13 11:07 | 수정 2021-01-14 02:12

▲ 13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주간동향.ⓒ대구시

13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전날에 이어 달성군 소재 D회사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구미 S교회 확진자 n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현재까지 이 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직접 접촉자는 2명이고 나머지는 n차 감염이 13명이다.

이외에 확진자의 접촉으로 6명(격리 해제 전 검사 1명, 격리 중 1명, 접촉자 4명)이 확진됐고, 동구 소재 J의료기관 관련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이며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임산부 1명이 확진돼 대구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 치료대책’ 메뉴얼에 따라 중등증 임산부 전담병원인 대구동산병원에 입원 조치했다.

한편 지난 8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양성 통지된 7명은 음성으로 판정돼 자가격리 해제됐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은 합동 현장 조사 결과와 원(原)검체에 대해 감염내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논의한 결과, 8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채취해 양성 통지된 검체 중 7건이 검체 채취 및 취급 과정의 오류로 인한 위양성으로 판단됐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8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자 중 9명이 1월 8일과 9일에 양성으로 통지됐다. 이후 무증상의 역학적 연관성이 떨어지는 확진자들이 비슷한 시간대(30분 이내)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했다는 사실을 10일 인지하고 위양성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성으로 통보된 9명을 대상으로 1월 10일에서 12일 사이 진행된 검사에서 7명이 24시간 간격으로 시행한 2번의 재검체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자가격리 해제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 13일 오전 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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