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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일부 교육공무직원 전보 시 상피제 적용한다

‘2021년 교육공무직원 인사운영 기본계획’ 확정 발표

입력 2021-01-13 13:43 | 수정 2021-01-14 02:33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공무직원 전보 시 교육현장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원 상피제를 일부 교육공무직종에 적용하기로 했다.ⓒ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공무직원 전보 시 교육현장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원 상피제를 일부 교육공무직종에 적용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13일 제1회 교육공무직원 인사위원회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교육공무직원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내용은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채용 등 인사 권한이 위임된 5개 직종(교무행정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사)에 대한 시군간 및 지역내 전보(인사이동), 직종전환, 신규채용 등 2021년 교육공무직원 인사운영 전반이다.

교육공무직원 전보 시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원 상피제를 일부 교육공무직종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월 중 1년 이상인 무기계약자 전보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보 서류 제출 시 근무희망조서에 중‧고등학교 자녀현황 등을 기재하도록 해 전보 시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동일 학교에는 전보하지 않을 계획이다.

정원관리 대상 직종(44개 직종)의 무기계약자를 대상으로 정원 변동, 학교통폐합, 사업폐지 등의 경우 직종 전환을 하며, 올해는 조리사 정년퇴직에 따라 오는 2월, 8월 조리원을 조리사로 직종 전환할 예정이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일부 교육공무직종에 상피제가 도입됨으로써 경북교육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 시스템을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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