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8, 포항 4, 경주 2, 구미 2, 상주 2명 발생
  • ▲ 14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4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4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는 경산 8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이 신규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감염 16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대구 동구 확진자 접촉 관련해 지난 12일 확진자(경산#792)의 접촉자 6명 △ 지난달 26일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2일 남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5일 확진자(포항#2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서울 관악구 확진자 접촉 관련해 지난 12일 확진자(포항#311)의 접촉자 1명 △ 포항 D종교시설 관련 전수검사에서 확진 1명 △ 1. 12(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12일 확진자(울산#84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이어 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지난 12일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 상주소재 S병원 종사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8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6.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2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