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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 ‘시군과 머리맞대’

23개 시군 민생경제 담당과장 참석,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원 등 분야별 대책 속도감 있게 추진

입력 2021-01-14 15:03 | 수정 2021-01-15 16:25

▲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실장 주재로 ‘민생 살리기 시군 경제담당과장 영상회의’를 가졌다.ⓒ경북도

경북도는 1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실장 주재로 ‘민생 살리기 시군 경제담당과장 영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에 따른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과 기업경기 둔화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피해 민생분야별 지원 대책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실적인 대안을 담아내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 공공일자리 지원 및 설 명절 주요대책 △경북행복페이 통합플랫폼 구축(안) 추진 방향 안내 △시군 현장의견 공유와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도에서는 올해 23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급, 1200억 원 규모의 설 명절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설맞이 지역사랑 상품권 10% 할인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군에서는 지난해 시행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 계속 추진, 공공일자리 창출 분야 예산 증액,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관련 민원 증대에 따른 지급현황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이어졌다.

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지역민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예방과 방역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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