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는 현장 중심의 미래 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2021학년도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신청을 받고 있다.ⓒ김천시
    ▲ 김천시는 현장 중심의 미래 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2021학년도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신청을 받고 있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현장 중심 미래 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도가 추진하는 ‘2021학년도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지역농업을 선도할 지도자로 능력을 갖춘 자로 경작지는 경상북도에 소재하고, 주민등록상 주소가 경북에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2007년부터 시작해 현장중심의 지식·기술 및 글로벌 능력 배양으로 21세기 경북농어업을 이끌어 나갈 창조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021년 2월 1일까지다. 원서교부는 경북농민사관학교 홈페이지, 읍면동사무소 주민센터 및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에서 받을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 농업을 선도할 새 기술 습득 및 실천에 의욕 있는 농업인은 경북농민사관학교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 식품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