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중심의 행복한 자치분권 강조
  •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김천시
    ▲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김천시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3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2.0시대’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법 등 제도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주민중심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를 앞두고 지방정부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김충섭 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시민 소통과 참여 증대를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특히 2021년은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을 맞는다. 앞으로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주민중심의 행복한 자치분권을 위해 김천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인홍 무주군수와 백선기 칠곡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김충섭 김천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배기철 대구동구청장,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박세복 영동군수 3명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