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5명 신규 발생

17일 0시 현재 경북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5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지난 15일 확진자(구미#33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1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15일 확진자(김천#9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15일 A의료기관 확진자(안동#19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이 발생한 상주시에서는 15일 확진자(상주#95)의 접촉자 1명과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안내받은 1명이 확진됐다.

이어 고령군에서는 2명으로 대구확진자의 접촉관련해 15일 확진자(고령#19) 접촉자 1명과 확진자 거주 아파트주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J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6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5.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3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