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중진공 등 5개 기관 참여자금·R&D 등 2021년 기업지원사업 합동 설명입주기업의 혁신성장 위한 노력 가속화
  • ▲ 최삼룡 청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낯선 환경과 코로나19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경제자유구역에 유치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혁신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대경경자청
    ▲ 최삼룡 청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낯선 환경과 코로나19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경제자유구역에 유치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혁신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대경경자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청장 최삼룡, 이하 ‘대경경자청’)은 2021년 새해를 맞아 19일 오전 10시 30분 ‘2021 경제자유구역 기업지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인들의 기업지원 정책 이해도 제고를 통해 기업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생중계(유튜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DGFEZ’)된다.

    설명회에서는 입주기업들이 궁금해하는 분야인 자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R&D(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수출(대구경북KOTRA지원단), 디자인(대구경북디자인센터), 특허(경북지식재산센터)에 대해 각 기관 담당자가 2021년 주요정책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유선·유튜브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관련 설명자료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인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최삼룡 청장은 “지난 1월 1일 자로 입주기업들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기업지원 업무를 대폭 확대하는 대경경자청 조직개편을 단행한 이후 처음 실시하는 이번 기업지원설명회가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낯선 환경과 코로나19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경제자유구역에 유치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혁신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