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한자릿수 ‘9명’ 발생

19일 0시 현재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자릿수로 내려 앉았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감염 8명, 해외유입 1명 등 9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7일 확진자(포항#338)의 접촉자 1명 △17일 확진자(포항#342)의 접촉자 1명 △17일 확진자(포항#3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간호학원 관련해 5일 확진자(김천#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경남 마산확진자의 접촉자 1명 △6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어 고령군에서는 대구확진자의 접촉관련해 지난 17일 확진자(고령#24)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12일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0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7.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3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