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찬걸 울진군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울진군
    ▲ 전찬걸 울진군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울진군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 22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집중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9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챌린지는 지명을 받은 사람이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와 교통안전을 위한 당부 말을 #(해시태그)를 포함해 공식 SNS 계정에 게시하고 후속 참여자 3명을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 참여자로 한국수력원자력한울원자력 박범수 본부장, 후포초등학교 박경화 교장, 울진국공립어린이집연합 남옥희 회장을 지목했다.

    전찬걸 군수는 “교통안전은 백 마디 말보다 작은 실천으로 지켜진다”며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