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대구형 벤처창업의 요람,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 개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올해 첫 리더스포럼 개최

입력 2021-02-23 16:21 | 수정 2021-02-23 19:27

▲ 대구시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지역의 대표 엔젤투자설명회인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이하 리더스포럼)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대구시

대구시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지역의 대표 엔젤투자설명회인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이하 리더스포럼)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갖는다.

이번 포럼은 31회차로 SAG엔젤클럽과 와이앤아처의 ‘투자트렌드 소개’, 투자유치를 위한 6개 기업 ‘IR피칭’, 창업기업-투자자 간 친목도모를 위한 ‘네트워킹세션’ 으로 구성된다.

또 리더스포럼에 참여한 기업이 엔젤투자를 받게 되면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펀드’를 신청할 수 있고 심사를 통해 최대 1억 원의 매칭투자가 지원된다.

지금까지 리더스포럼에 참여한 173개 창업기업 중 29개사가 엔젤투자 유치에 성공, 26개사가 리더스펀드로부터 매칭투자를 받았다.

전년도에 실시된 대구시 창업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리더스포럼 참여기업의 민간투자유치 성공률(37.5%)이 일반 창업기업의 성공률(10.4%)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 엔젤투자문화 확산에 리더스포럼이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사례로 ▲㈜파코웨어는 리더스포럼 참여 후 총 11억 4천만 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해 미국 아마존까지 진출했고 ▲㈜플로우는 4억 6천만 원의 후속투자를 통해 2년간 매출이 6배 넘게 성장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지역 외 투자자들은 ZOOM(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참여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장 내‧외부의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포럼이 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그간 정기적 포럼 운영을 통해 지역의 많은 스타트업과 민간투자자들이 자발적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것에 성공했다”며  “앞으로 리더스포럼이 지역 최대의 수준 높은 엔젤투자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더스포럼은 지역 창업기업과 엔젤투자자 간 주기적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창업기업들의 투자설명회(IR 피칭)를 통한 유망기업 발굴로 민간투자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 짝수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한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구·경북

뉴데일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