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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대구 방문 법원 앞 환영vs반대 집회 ‘긴장’

입력 2021-03-03 13:56 | 수정 2021-03-04 10:40

▲ 대구고검·지검 방문에 앞서 법원 앞에서 윤 총장을 지지하는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환영 프래카드를 내걸었다.ⓒ뉴데일리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오후 2시 대구를 찾아 대구고검과 지검을 찾아 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검찰 구내식당에서 만찬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윤 총장은 여권이 밀어붙이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에 반대입장을 천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대구 방문에서 그의 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 총장 대구고검·지검 방문에 앞서 법원 앞에서 윤 총장을 지지하는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와 윤 총장을 반대하는 검찰개혁 적폐청산대구시민촛불연대 단체 관계자들이 서로 상반된 위치에 찬반 집회를 펼쳤다.

▲ 윤사모 회원들은 이날 법원 정문 앞과 법원 네거리 입구에 ‘윤 총장님의 대구방문을 환영합니다’ ‘윤사모는 윤석열 총장님과 끝까지 함께하며 국민들 앞에서 선봉에 설 것입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윤 총장을 열렬히 환영했다.ⓒ뉴데일리

윤사모 회원들은 이날 법원 정문 앞과 법원 네거리 입구에 ‘윤 총장님의 대구방문을 환영합니다’ ‘윤사모는 윤석열 총장님과 끝까지 함께하며 국민들 앞에서 선봉에 설 것입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윤 총장을 열렬히 환영했다.

윤사모 측은 ‘당장 총장직을 내던지고 구국의 대열에 앞장서 주십시오’라며 대권 출마를 기정사실화해줄 것을 촉구하는 플래카드가 눈에 띄었다.

하지만 검찰개혁 적폐청산대구시민촛불연대 회원들은 중수청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며 “윤 총장이 정치검찰이고 ‘반헌법-반법치를 규탄한다”며 윤 총장의 총장직 사퇴에 목소리를 높였다.

▲ 검찰개혁 적폐청산대구시민촛불연대 회원들은 중수청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며 “윤 총장이 정치검찰이고 ‘반헌법-반법치를 규탄한다”며 윤 총장의 총장직 사퇴에 목소리를 높였다.ⓒ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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