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이 5일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대경경자청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이 5일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대경경자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이 지난 5일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함께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차기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청장은 ‘#어린이교통안전’, ‘#DGFEZ’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최 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를 예방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 청장은 차기 릴레이 주자로 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영호 이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