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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학년도 고등학교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3월 23~25일 3일간 74개교, 5만4251명 응시
3교시 한국사 답안지 별도 작성, 문제지 답안지 배부 10분 → 15분 변경

입력 2021-03-17 11:08 | 수정 2021-03-18 16:05

▲ 올해 첫 고1·2·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23일 1학년을 시작으로 25일 3학년까지 3일간 오전 8시 40분부터 대구 74개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대구시교육청

올해 첫 고1·2·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23일 1학년을 시작으로 25일 3학년까지 3일간 오전 8시 40분부터 대구 74개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지원한 대구지역 고등학교 재학생은 1학년 1만7469명, 2학년 1만7647명, 3학년 1만9135명으로 총 5만4251명이며 작년에 비해 3189명이 감소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를 거듭하다가 3학년은 4월 24일에, 1·2학년은 4월 27일에 온라인으로 실시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대구지역 모든 고등학생이 정상 등교함에 따라 예정대로 3월에 실시하게 됐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작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전 학년 공통으로 4교시 한국사 답안지가 탐구 답안지와 별도로 제작되어 한국사 시험 종료 후 한국사 문제지·답안지 회수 및 탐구 영역 문제지·답안지 배부 시간이 10분에서 15분으로 연장돼 운영된다.

2교시 수학 영역 답안지에 표기하던 성별 표시를 4교시 한국사 답안지에 표기해야 한다.

한편, 3학년의 경우 1·2교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되어 있어 공통과목에 응시한 뒤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해야 한다.

1교시 국어 영역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2교시 수학 영역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이며 이 중 선택한 1개 과목을 1, 2교시 답안지 영역별 자신의 선택과목 해당란에 표기해야 한다.

이희갑 대구미래교육연구원장은 “3학년의 경우 달라지는 수능에 맞춰 시행되는 첫 시험이므로 수능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동시에 학생들 개별 진학설계의 중요한 상담 자료가 될 것”이라며 “1·2학년은 자기주도적 학습 계획을 설계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탐구 영역의 경우 계열 구분 없이 사회·과학 탐구 영역의 17개 선택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응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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