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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라원지구 배수개선사업 국비 95억 확보

배수장 1개소·배수문 2개소 설치, 배수로 정비 등
주낙영 시장, 농림식품부 방문해 사업선정 위한 노력 결실

입력 2021-04-07 11:31 | 수정 2021-04-08 11:27

▲ 호명배수펌프장 전경 사진.ⓒ경주시

경주시에서 농림식품부 추진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돼 95억원의 국비를 확보, ‘현곡 라원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태풍·집중호우 등 재난발생시 농경지 침수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현곡면 라원리 일대는 상습침수구역으로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해에도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상륙으로 18㏊ 이상의 면적이 침수됐으며 특히 라원리 일대 주요작물인 토마토와 멜론을 재배하는 하우스가 큰 피해를 입었다.

피해 발생 당시 농림식품부 장관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주낙영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경주시의장과 시의원, 주민 등이 함께 침수피해를 설명하고 배수개선사업의 필요성을 어필한 바 있다.

사업을 통해 배수장 1개소와 배수문 2개소를 설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게 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라원소하천의 우수를 모아 형산강으로 강제 배수함으로써 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고 주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0% 국비로 추진되는 배수개선사업은 올해도 129곳의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 등에서 신청을 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주낙영 시장과 관계 공무원은 지속적으로 농림식품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사업선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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