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 봉화 2, 포항·김천·안동·구미·영주·영덕 각 1명 발생
  • 13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3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3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0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4월 11일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4월 11일 확진자(영주 #75)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4월 9일 확진자(포항 #5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4월 7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안동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이어 구미시에서는 4월 10일 확진자(김천 #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영주시에서는 4월 11일 확진자(영주 #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4월 9일 확진자(서울 강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0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2.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