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청 전경.ⓒ뉴데일리
    ▲ 의성군청 전경.ⓒ뉴데일리
    의성군은 교육부 및 경북도에서 주관한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4개 분야에 선정돼 다양한 주민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은 장애인 활동교실(캉구점프, 동화요리 등), 찾아가는 배달강좌, 성인문해교육(한글교실, 명심보감교실, 영어교실 등)으로 다양한 계층과 지역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은 4년 연속 선정됐으며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의사소통, 한글, 수학 등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주수 군수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신청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