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소재 외국인 식료품점점서 n차 접촉자 6명 확진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28일 0시 현재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5명이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해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2와 관련해 n차 접촉자 5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해서는 n차 접촉자 1명 확진자가 나왔다.

    달서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해서도 n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이어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하여 n차 3명이 확진됐고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종사자 8명, 이용자 7명, n차 감염 20명 등 전체 35명 확진자가 나왔다.

    중구 소재 외국인 식료품점점에서 n차 접촉자 6명이 확진됐고 이곳에서는 이날까지 30명 확진자가 나왔다.

    북구 소재 PC방 2 관련으로 n차 2명이 확진됐고, 이밖에 북구 소재 PC방 3 관련으로 n차 1명이 확진된 가운데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9명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달서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n차 2명이 확진됐다.

    북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n차 1명이 확진됐고 이곳에서는 이날까지 직원 4명, n차 감염 3명 등 전체 7명 확진자가 나왔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14명이 확진됐다.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