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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일본 구마모토보건과학대, 온라인 교환학생 프로그램 실시

지속적인 교류관계 위해 온라인 학생교류 프로그램 추진

입력 2021-09-14 15:48 | 수정 2021-09-20 17:35

▲ 11일 오후 1시, 김경용 국제교류원장이 실시간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일본 구마모토보건과학대학교와 온라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국제교류원은 지난 11일 실시간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일본 구마모토보건과학대학교와 온라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용 국제교류원장, 소카츄 야아모토 국제교류위원장을 비롯해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언어치료과, 작업치료과, 임상병리과 학과 교수와 대구보건대학교 학생 20명, 구마모토보건과학대학교 학생 19명, 양 대학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된 이 프로그램은 전공실습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양 대학을 방문해 2주간 전공수업 참관과 실습을 진행했었다.

팬데믹으로 방문교류가 어려워졌지만 재학생들에게 해외프로그램 참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마모토보건과학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온라인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1부와 2부로 나눠진 행사는 1부에서는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개요 발표와 양 대학의 현황을 이야기했고, 2부는 간호학과 1팀, 물리치료과 2팀, 언어치료과 1팀, 작업치료과 1팀, 임상병리과 2팀 등 학과별로 나눠 진행됐다.

2명에서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팀들은 3주 동안 준비한 자국의 전공과 관련된 역사, 사회현황, 교육방법, 비전 등에 대한 조사내용을 발표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정민주 학생(간호학과 3학년)은 “팬데믹으로 해외프로그램 참가가 어려우리라 생각했는데 온라인이지만 해외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어 기뻤다”며 “발표 자료를 준비하며 전공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국제교류원 김경용(사회복지과 교수) 원장은 “팬데믹으로 물리적인 교류가 어려워졌지만 온택트 원격교류는 현지 방문에 따른 이동시간과 예산을 절감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활발한 교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해외자매대학과 지속적인 국제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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