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뉴타운 대형 건설공사장 현장 방문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오른쪽)은 15일 오후 4시 제14호 태풍 ‘찬투’에 대비해 대형 건설공사장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대구시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오른쪽)은 15일 오후 4시 제14호 태풍 ‘찬투’에 대비해 대형 건설공사장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대구시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5일 오후 4시 제14호 태풍 ‘찬투’에 대비해 대형 건설공사장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채 부시장은 이날 ‘안심뉴타운’을 방문해 흙막이 보강상태와 토사유출 등 돌풍에 의한 타워크레인 전도 방지, 가설울타리 결속상태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어 채 부시장은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건설공사장의 건설자재로 인한 인근 통행인의 안전사고 발생 및 전력·통신선 단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