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10, 성주·칠곡 8, 구미 7, 포항·경주 6, 김천 4명 안동·영천·영덕 2, 상주·고령·울진 1명
  • 추석연휴 동안 경산시가 실시한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관리 강화 방안을 위해 자택을 찾은 장면.ⓒ경산시
    ▲ 추석연휴 동안 경산시가 실시한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관리 강화 방안을 위해 자택을 찾은 장면.ⓒ경산시

    25일 0시 현재 경북지역에서는 경산시에서 확진자의 접촉자로 인한 코로나19 발생이 이어지면서 10명이 발생하는 등 이날 현재 국내감염 57명, 해외유입 1명 등 58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10명으로 △23일 확진자(경산#17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산 소재 PC방 관련 23일 확진자(경산#17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23일 확진자(경산#171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3일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8명이 발생한 성주군에서는 △23일 확진자(성주#5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5일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2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4일 확진자(성주#53)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8명으로 △23일 확진자(칠곡#25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칠곡#26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대구 소재 단란주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이어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23일 확진자(구미#129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구미#129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23일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2명 등 6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21일 확진자(경주#9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0일 확진자(경주#98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3일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1일 확진자(김천#521)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23일 확진자(서울시 강동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23일 확진자(경산#171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9일 확진자(영천#15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23일 확진자(경기도 성남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16일 확진자(상주#17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울진군에서는 21일 확진자(울진#5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5.7명으로, 현재 257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