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낙동강 저녁노을 보며 달래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사문진 역사공원 유람선이 10월부터 가을시즌을 맞아 석양의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서 감상하실 수 있도록 석양 관광 유람선을 운항 중이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사문진 역사공원 유람선이 10월부터 가을시즌을 맞아 석양의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서 감상하실 수 있도록 석양 관광 유람선을 운항 중이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사문진 역사공원 유람선이 10월부터 가을시즌을 맞아 석양의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서 감상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석양 관광 유람선을 운항 중이다.

    사문진 유람선에서 볼 수 있는 낙동강의 저녁노을은 연인,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인생샷’ 장소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석양 운항코스는 사문진-강정보-옥포신당을 경유해 다시 사문진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유람시간은 약 40분으로 석양 운항시간은 오후 4시, 오후 5시 30분으로 2회 운항한다.

    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낙동강의 저녁노을을 감상하면서 달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