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6, 영주 6, 포항·경산 3, 김천·칠곡 2, 영양·예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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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0시 현재 경북도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4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주에서는 학교 관련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10월 21일 확진자(구미#15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22일 확진자(구미#159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22일 확진자(구미#159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0월 22일 확진자(구미#15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22일(금) 확진자(영주#32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0월 23일 확진자(포항#14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등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0월 16일 확진자(경산#19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10월 22일 확진자(김천#59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무증상 선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대구 북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양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예천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7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8.9명으로, 현재 209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