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가 2025년 을사년 군정 비전으로 ‘소멸을 넘어, 새로운 영양의 미래’를 제시하고 결혼장려금 지원, 국적취득 축하금 신설, 결혼 비용 신설, 출산장려금 2배 증액 지원 등을 통해 영양 인구 증가에 힘쓸 것이라고 역설했다.오 군수는 9일 오전 11시 영양
김광열 영덕군수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올해 동해선 철도 운행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완공을 통해 동해안 관광시대가 개막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1500만 시대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군수는 지난 3일 뉴데일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대통령 탄핵으로)중앙정부 컨트롤 타워가 무너져 아쉽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26일 오전 경북도청 다목절홀에서 열린 ‘2024 도정성과 & 2025 도정 방향’ 브리핑에서 “중앙정부 컨트롤 타워가 없는 마당에 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보다는 개헌을 통한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탄핵보다는 개헌을 통한 돌파구 마련’이라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또다시 헌정이 중단되는 탄핵사태는 막아야 한다.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초일류
“공무직 노조와 노사합의를 조속히 협의하여 정년연장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무직근로자의 정년 연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무직 노조와 노사합의를 조속히 협의
홍준표 대구시장은 28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대구광역시 주요현안과 2025년도 국비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홍 시장은 ‘대구경북통합 특별법’ 제정안과 ‘대구경북신공항(이하. T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0월 2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로써 그동안 지루하게 끌던 통합논의 갈등이 종지부를 찍으면서 국회 특별법 제정이
17일 경북도청에서 2년만에 열린 경북도 국감에서는 당초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된 대구경북행정통합 문제는거의 거론이 안 되고 대신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주 이슈가 되면서 싱겁게 끝났다는 비판이 나왔다.당초 경북도 국감에서는 행정통합을 비롯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취수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좌절과 관련해 “양 시도지사 리더십을 어떻게 발휘하느냐에 따라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불을 지펴지느냐 아니면 영원히 가라앉을 수 있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후원하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