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신임 의장이 5일 이철우 경북도정에 대한 강한 견제구를 날리며 집행부 견제에 후반기 의정활동에 중심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성만 의장은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집행부 간부공무원,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교육청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대구시-경북도 행정통합을 두고 “과거 시도통합이 시도됐다가 중단됐고 이번에 거론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교육은 행정보다는 간단해서 향후 진행 상황과 가시화되가는 것을 보면서 (대구시교육청과의 통합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발빠르게 해야할 만큼 성급하지
경산 하양, 와촌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대형 쇼핑몰 조성과 관련해 조현일 경산시장이 “한강이남 최고 대형 프리미엄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것이고 신세계, 롯데, 현대 등 3개 업체와 물밑작업중에 있다”고 말했다.조 시장은 27일 아시아포럼21(이사장 변태섭) 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도록 시정 전 분야에 걸쳐 100가지 혁신으로 대구를 변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더해 대구혁신은 100+1의 틀을 완성했다”고 밝혔다.대구광역시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 대구를 변화시키
대구시의회 의장 재선 출마가 거의 확실시되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1일 오전 11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우리가 몰랐던 우리의 진짜 옛이야기! 옛이야기 강의록 제목’의 이만규 북콘서트를 열었다.이번 북콘서트는 9대 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이 의장이 사실상 후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지루한 대립을 하는 가운데 이상호 대구시의사회 수석부회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정책은 과학적 합리성이 없고 절차적 정당성도 없고 현실적 가능성도 없는 ‘3무 정책’”이라고 비판했다.이 수석부회장은 29일 오전 대구 남구 아트파크에
이철우 도지사는 “세포배양식품 특구 지정은 푸드테크산업 전환점이 될 역사적 첫걸음”이라고 밝혔다.이철우 지사는 1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경북 군단위에서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된 것은 최초이고 정말 중요한 점”이라며 “의성이 새로운 신산업의 발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활주로 방향을 두고 경북도의회에서 집행부와 도의원 간 강한 설전이 벌어졌다.경북도의회 윤종호(구미) 의원은 23일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나서 통합신공항 활주로 방향이 구미로 향해 있어 활주로로 인한 구미지역이 받는 소음이 엄청나다
대구·경북 전·현직 시·도지사가 국민의힘 총선 참패와 관련해 여당 일부에서 ‘영남당 탓’이라는 주장에 강하게 반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총선 참패 늪에서 빠져나와 다시 국민의 힘이 되시기를 여당은 총선 참패 이후 쇄신 방안을 찾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