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안철수·홍준표·김동연·윤석열·최재형 다 들어와야”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은 정권교체를 위해 밀알이 되겠다며 “국민의힘에 안철수, 홍준표, 김동연, 윤석열, 최재형 다 들어와서 정권교체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해 4.15 총선 참패 후 자유한국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칩거한 황 전 대표

    2021-06-13 강승탁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도청 후적지에 ‘이건희 미술관 건립’ 파격 제안

    대구시가 산격동 도청 후적지 부지에 ‘국립 이건희 미술관’ 대구 유치를 전격 제안하면서 대구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1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국립 이건희 미술관’ 건립에 전국적 관심이 뜨겁다며 미술관 및 관련 시설의 건축비 약 2

    2021-06-01 강승탁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 “이준석 당 대표되면 야권통합 걸림돌 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나선 나경원 후보가 유승민계인 이준석 후보를 두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나 후보는 28일 오전 발표된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여론조사에서 밀리면서 아쉽게 2위에 올랐다.이날 나 후보는 국민의힘 대구시당을 찾아 기자회

    2021-05-28 강승탁 기자

  • 주호영, “대구경북서 몰표 몰아달라” 지지 호소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나선 주호영(대구 수성구갑, 5선) 의원이 “당이 어렵고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경험과 경륜이 많은 제가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28일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주 의원을 비롯해 5명 후보가 본선에 오른 가운데 주 의원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2021-05-28 강승탁 기자

  • 국민의힘 예비경선 1위 이준석 “당심과 민심 괴리 크지 않았다”

    28일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컷오프)에 1위에 오른 이준석 후보가 “이번 결과는 당심(黨心)과 민심(民心)의 괴리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화에 대한 열망이 민심에서 빨리 나타나고 있고 당심도 개혁을 향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민심이 자신에게 있고 결국 당

    2021-05-28 강승탁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 “위기의 지방대학 생존전략 함께 힘 모으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제4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위기에 처한 지방 대학의 생존 전략을 함께 모색하자”고 주장했다. 이번 총회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 열린 첫 회의로 △지역연계형 대학협력 및 기능이양 방안

    2021-05-21 강승탁 기자

  • 국민의힘 김웅 “대선서 홍준표 리스크 너무 많아”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을 두고 첨예한 갈등을 벌이는 김웅(서울 송파구갑, 51) 의원이 “홍 의원이 변화하고 당에 책임감을 느끼면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다. 대선을 앞두고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데 홍 의원은 리스크가 많다”며 여전히 복당에는 반대의사를 드러냈

    2021-05-15 강승탁 기자

  • 국민의힘 복당 논란 중심 홍준표 “일부 계파만 반대, 초선의원 찬성 많아”

    지난 10일 국민의힘 복당 신청을 한 무소속 홍준표(대구 수성을) 의원이 14일 대구 수성구 지역구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의 복당을 반대하는 사람은 유승민계와 김종인계 몇 명에 지나지 않는다”며 일부 계파가 자신의 복당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난의 화살을 날렸

    2021-05-14 강승탁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사면촉구”

    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 11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창립 115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사면을 촉구하며 반도체 전쟁의 사령탑으로 복귀시킬 것을 주장했다.권 시장은 “지금 우리 경제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산업이 기로에 서 있다. 이재용 부회장을 계

    2021-04-30 강승탁 기자

  • 고향 대구 온 유승민 “끝까지 대선서 경쟁해 보수 야권 단일후보 되고 싶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고향이 대구를 찾아 차기 대선이 2% 내외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며 대선 경쟁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붇겠다고 역설했다.유 전 의원은 30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 강당에서 기가회견을 갖고 “차기 대선은 굉장한 박빙 선거가 될 것이다. 가깝게는

    2021-04-30 강승탁 기자

  • 국민의힘 당권도전 조경태 “당 지지율 끌어올려 윤석열 들어오도록 할 것”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이 “당 대표가 되면 3개월 안에 지지율 10%를 끌어올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도 우리 당에 들어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조 의원은 30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 강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 전 총장

    2021-04-30 강승탁 기자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유치원 무상급식 빠른 시일내 실시 노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대구지역 유치원 무상급식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실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 교육감은 14일 오전 대구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이태손 의원의 유치원 무상급식 실시에 즉각 나서라는 요구에 “유치원 무상급식을 위해서는 안정적 재원확보가 무엇

    2021-04-14 강승탁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의원, 민주당 당사 이전 “학습권 침해로 이전 철회 마땅”

    국민의힘 대구시의회 의원 일동이 25일 오전 대구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당사 이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배지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전경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 등 의원들은 민주당이 새로 옮기려는 당사이전 지역이 사대부초, 부중, 부고 및 

    2021-03-25 강승탁 기자

  • 이철우 “대구·경북 통합으로 세계와 경쟁하는 과감한 구상 필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도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90분간 특강을 통해 “대구경북을 통합해 세계와 경쟁하는 과감한 구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지사는 3일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의 길을 열자’는 주제로 세계사와 한국사를 넘나들며 대구경북이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어떻게

    2021-03-04 강승탁 기자

  • 윤석열 대구 방문, 대선 출정현장 방불…지지자 “출마해라”

    3일 오후 2시께 대구고검·지검을 방문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구에서 “고향에 온 것 같다”며 친근한 애정을 과시했다. 윤 총장은 27년 전 검사생활 시작을 대구지검에서 해 대구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윤 총장은 대구지검 정문 앞에서 민주당 등 여권에서 밀어붙이는 중

    2021-03-03 강승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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