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3일 영상회의실에서 정주인구 발전 전략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정두락 경주교육장을 비롯해 김진한 경주지구현장 장학협의회장, 김홍묵 한수원 경주본사대표, 학부모 대표, 동국대 및 지역 기업체 대표자, 용역기관,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매년 감소추세에 있는 인구추이와 현황 분석, 향후 전망, 교육·문화 분야 등 인구유입 정주기반 개선방안 등에 대해 용역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2020년 경주인구 30만 달성’ 이란 비전으로 우수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청소년 인구유입, 기업유치 및 일자리 확대로 경제활동 인구 유입, 결혼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출산율 증가, 정주환경 정비로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역사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자긍심 증대 등 5개 전략 목표로 고교평준화, 특목고 유치 등 취약한 교육환경 개선책 등을 중점 과제로 다뤘다.
최양식 시장은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달성해낸 자긍심을 토대로 신라왕경 복원 등 역사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경제 산업분야의 역점추진은 물론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실현가능한 제안에 대해선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내년에도 시민 모두와 함께 30만 인구 달성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