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최근 유해 야생동물의 증가로 농작물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천군은 예산 5천4백만원을 들여 보조 60%, 자부담 40%로 비율로 농가당 최대 180만원을 지원하는 전기울타리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군에서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고라니, 멧돼지, 까치 등 유해동물의 포획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경작중인 농작물에 대한 피해 보상도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야생동물 피해예방 울타리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말까지 설치지원 신청서에 신청사유서, 시설설치계획서, 설치비용 산출내역서를 첨부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