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구미시가 주관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가 30일 오후 구미시 국가5산업단지 내에서 개최됐다.
권영진 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각 시·도 관계자들을 비롯한 시민들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결의문 낭독, 시·도민 염원 퍼포먼스, 풍선날리기,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SK하이닉스 유치를 위한 대구경북민들의 호소가 이어졌다.
‘이 곳은 SK 하이닉스 땅입니다’라는 애드벌룬을 띄운 행사장에는 각종 플래카드 등 시도민들이 하나된 목소리로 유치를 호소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늦은 때 일수록 최선을 다해 올해 기해년, ‘기’적같이 ‘해’결되는 한 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의 중심인 구미 유치를 시작하는 ‘결의’로 이 자리에 모였다. 구미를 살려야 대구경북 사는 길이다. 구미를 돕는 게 아니라 바로 대구의 일이다”며 SK하이닉스 유치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