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 인구가 26만명을 돌파했다.
군은 지난 19일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달성군 화원읍 LH홍보관)에서 26만 번째 전입자(장창원 씨)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달성군 전입을 환영·축하했다.
26만 번째 달성군민이 된 주인공은 지난 10일자로 대구 북구 서변동에서 화원읍으로 전입한 장창원 씨 가족.
이날 참석한 장창원 씨는 “태어나고 자란 곳이 화원이다. 또한 직장이 하빈에 있어 달성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고향으로 가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26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돼 더욱 기쁘다. 달성군이 대구의 뿌리이자 모태라는 자부심이 있다. 대구시 신청사도 반드시 달성 화원으로 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문오 군수는 “다사 및 테크노폴리스, 구지 국가산단 지역에 조성 중인 아파트단지를 감안해볼 때 인구 30만 시대도 머지않았다”며 “앞으로 더욱 더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명품 도시를 만드는데 군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인구 뿐 아니라 재정, 도시기반, 복지 및 교육·문화·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군으로 우뚝 서면서전국 제일의 젊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테크노폴리스 및 구지 국가산단 지역에서 제공되는 양질의 일자리와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젊은 층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또 지난해 옥포, 현풍, 유가가 읍으로 승격하면서 전국 유일의 6개읍 체제를 갖췄다.
한편 2019년 5월 말 기준으로 달성군 전체 평균연령은 39.5세로 나타났으며, 테크노폴리스 지역인 유가읍의 평균연령은 33.6세라는 괄목한 만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대구시 평균연령이 42.5세인 것을 감안하면 젊은 층 인구가 많아 대구 미래를 이끌어가는 달성군의 위상을 잘 나타내는 수치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