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3일 오전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9명이 증가한 총 6734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한자릿수는 지난 2월 18일 대구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처음이다.
현재 확진환자 1397명은 전국 59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742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39명이다.
확진자가 줄어드는 반면, 완치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2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155명(병원 85, 생활치료센터 67, 자가 3)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4516명(병원 2182, 생활치료센터 2157, 자가 177)으로 완치율은 약 67.0%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