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경산 경북체육중·고에서 학생 및 교직원 244명을 대상으로 도내 첫 학교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검체 PCR 선제검사(이하 PCR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PCR 선제검사는 학생 및 교직원의 코로나19 무증상 감염과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에 대처하기 위해서 선제적인 검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전액 국비(2억원)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PCR 선제검사의 장점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평소 익숙한 환경에서 시간 절약은 물론 빠른 검사를 받을 수 있다.
14일 오후 검사가 진행된 경북체육중·고를 찾은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방문해 검사 대기중인 학생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며 PCR 선제검사의 운영상황을 관심있게 살펴봤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이동검체 PCR 검사를 하는 경북체육중·고외에도 희망 하는 학교가 많아 반응이 좋다”며 “도내 학생 및 교직원들에 대한 검사 접근성을 높여 불안감 해소와 감염자 조기 발견 및 추가 전파 차단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